Yunhee Lee

Yunhee Lee’s work, based on ceramics, creates its own narrative and emits its own light. With intricate patterns meticulously drawn in gold on a smooth white surface, her work is characterized by an abundance of grotesque figures symbolizing life and death, which are arranged and combined to form a unique world of the artist.

도자기를 기반으로 한 이윤희 작가의 작품은 그 자체로 이야기를 만들고 매력을 발산합니다. 매끈한 흰색 표면에 금색으로 정교하게 그려진 복잡한 문양과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그로테스크한 형상들이 풍성하게 배치되고 결합되어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를 형성하는 것이 이윤희 작가의 작품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