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Tae Kim
김성태
1992
South Korea
Sung Tae Kim specializes in the process of transforming a flat surface into a three-dimensional object. The works are a plane with three-dimensional potential and a processed surface, depicting space through installation. Interestingly, behind this complex process, we find the artist replacing the segmental method of measurement with psychology.
김성태 작가는 평면이 입체로 변모하는 과정과 해체에 주목합니다. 작가의 선형적 서사 속에서 작업은 입체적 가능성을 띄는 평면이자, 구조이며, 덩어리 또는 처리된 표면이기도 하고 동시의 어떤 것이기도 합니다. 작업은 설치를 통해 공간과 대화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프로세스 이면에는 흥미롭게도, 계수화하고 분절화하는 측량 방식을 심리적 형태로 대체하는 작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