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imo Giannoni

Massimo Giannoni is an Italian artist known for depicting spaces filled with memory and information, such as libraries, stock exchanges, and museums. He graduated from the Academy of Fine Arts in Florence and won the Lubiam Prize in 1979. His work has been featured in international exhibitions and is part of the “Quirinale Contemporaneo” collection at Palazzo del Quirinale, Rome. Giannoni focuses on environments devoid of human presence, highlighting the passage of time and remnants left by past generations. He uses thick impasto oil paint to create vibrant textures, and from a distance, the composition comes together, revealing the physical nature of the scene. His works are considered “rooms of wonders,” inviting viewers to immerse themselves and discover order in apparent chaos.

마시모 지아노니는 기억과 정보로 가득한 공간, 예를 들어 도서관, 증권 거래소, 박물관을 묘사한 이탈리아의 예술가입니다. 그는 피렌체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1979년 루비암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국제 전시회에 출품되었으며, 2021년에는 로마 퀴리날레 궁전의 “퀴리날레 현대미술 컬렉션“에 포함되었습니다. 지아노니는 인간이 없는 환경에 집중하며, 시간의 흐름과 이전 세대의 흔적을 강조합니다. 두꺼운 유화 물감을 층층이 쌓아 표현력을 강화하고, 멀리서 보면 구성이 하나로 모여 장면의 물리적 특성이 드러납니다. 그의 작품은 ‘경이의 방‘으로 불리며, 관람객이 공간에 몰입하고 그 안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유도합니다.